민노총 조직국장 포함 간부들 北공작원과 수차례 동남아서 접선 국정원·경찰 민노총 본부 등 전국 10여곳 동시 압수수색 민주노총을 음해하고 고립 ‘반미 투쟁’ ‘윤석열 규탄’ 등 지령
어떻게 된 건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이런 사건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인지 의아하다. 대한민국은 어쩔 수 없이 분단국가로 북쪽과 긴밀하게 영향받을 수 밖에 없기는 하다. 서로 좋은 영향이면 좋겠지만 서로에게 적대적인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런 뉴스가 나오지 않으려면 통일을 해야 옳은데, 통일한 독일이 그 모델이라 할 수 있다. 독일은 동화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그 뒤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대한민국도 통일한국이 될 수 있길 바랄 따름이다. 그러려면 간첩 같은 행동이 아니라, 서로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 필요하다. 공작원이나 간첩이 나와서 이상한 짓을 했다간 적화통일 야욕을 버리지 못한 것이라 볼 수 있는데, 그걸로는 답이 없다. ..
시사窓/사회
2023. 1. 19.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