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에 아프간戰 사살·마약·섹스 제 무덤 판 해리 英왕자 ‘스페어(Spare·예비품)’ 생명 경시 태도이자 영국군을 욕보인 것 비난 폭주 아파치 헬기 조종사 영국군 그렇게 훈련받지 않는다 ..
전쟁에 참여하면 많은 일을 당하게 된다. 볼 수 있는 부분이 한정적이서 우물 안에 개구리 취급을 받을 수도 있고, 하달된 명령에 따라 적을 따돌리고, 적을 물리치고, 전쟁에서 에게는 것에 그들의 최종 목표였을 것이다. 우리나라처럼 이념 갈등이 오래된 경우라몀 더 위험했겠지만, 해리 왕자의 경험담이 별스럽다 생각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이렇게 억압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질 수 있는 걸 보면 어디나 갈등이 없을 수는 없는 것 같고, 개개인의 의견이나 사고가 조듬 더 성숙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은 든다. 하지만 인격 형성이 누구나 좋을 수는 없다고 본다. 이런 왕자도 있고, 저런 왕자도 있는 것 아니겠나? 그래서 현재를 사는 왕자가 자기 하고 싶은 데로 해도 무방하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그나 우..
시사窓/국제
2023. 1. 9.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