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전·현직 회장, 필리핀 대북행사 때 北고위급 접촉 김성태·양선길 회장 등 수뇌부 北 대표단 접촉 쌍방울 2019년 초 北 광물 개발 사업 추진 대북행사 이후 쌍방울 내복 지원 추진
또다른 이념 전쟁을 하려는 건지, 아니면 확실한 뭔가를 알고서 이러는지 모르겠다. 그럴 거라는 예측은 충분히 할 수 있고, 심증도 갈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이렇게 하게 되면 국민의 50%정도 되는 지지자들이 싫어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렇다고 그냥 놔두기도 그렇고, 확실하게 잘못된 일이 있다면 흑심을 품지 말고 조사하거나 판단해야 옳을 것이다. 정부에서 하라고 해서 한 것인지, 아니면 앞서서 경제적인 이득을 위해서만인지, 어떤지를 잘 파악해야 할 것이겠다. 여차하면 역풍은 감수해야 할 것이겠다. 제대로 하거나, 아예 하지 마시라. 쌍방울그룹의 전·현직 회장 등 수뇌부가 2019년 경기도와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공동 주최한 대북교류행사에 참석해 북측 고위급 인사를 직접 접촉한..
시사窓/정치
2022. 9. 22.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