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용, 악어와 리워야단, 하마와 베헤못, 그들의 정체는? 아마도 지금은 없는 공룡들~
성경의 개역한글 번역에는 용은 용이라 말한다. 하지만 쌩뚱맞게 "하마"와 "악어"가 등장하는데, 그 부연 설명이 좀 맞지 않다 라는 생각이 훅~ 든다. 우선... 개역한글을 한번 살펴 보자... "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하마를 볼찌어다 내가 너를 지은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그 힘은 허리에 있고 그 세력은 배의 힘줄에 있고 그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연락되었으며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가릿대는 철장 같으니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으뜸이라 그것을 지은 자가 칼을 주었고 모든 들 짐승의 노는 산은 그것을 위하여 식물을 내느니라 그것이 연 줄기 아래나 갈밭 가운데나 못속에 엎드리니 연 그늘이 덮으며 시내 버들이 둘렀구나 하수가 창일한다 할찌라도 그것이 놀라..
성경말씀묵상
2010. 2. 1.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