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窓 / "2년간 거의 매일 殺人야근…폐 절제 수술" 과중한 업무로 인간성 상실 위기, IT는 3D 노가다
나는 부산에서 서울로 이직, 이사를 해왔다. 부산에서도 업무강도가 낮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출근시간 8시30분 퇴근시간 7시였기 때문이다. 야근도 있기는 했으나 야근은 무능력의 결과일 수 있으므로 정시 퇴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사장의 지시와 회사 분위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과중한 업무로 몇차례의 야근과 분기말의 결산 준비를 위해 밤샘 작업을 하기도 했지만 그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걸 알게되었다.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IT에 돌아왔다. 그리고 프로젝트 하나를 마무리 했다. 1년여 참여한 프로젝트에서 IT업계의 엄청(x10000) 힘든 상황을 한방에 알 수 있어서 아래의 기사에 100% 공감하게 된다. 이름은 IT이지만 키보드로 하는 노가다에 시간을 지루하게 늘여놓은 낮은 수준의 서비스업이라..
시사窓
2010. 3. 6.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