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표적 절도 ‘급증’ 시애틀 “도난방지 소홀” 제소 현대차 “차량 도난에 대응 조치 부적절하고 불필요한 소송” 도난 방지 장치인 '엔진 이모빌라이저'가 없는 모델이 표적
불쌍하다고 해야 하나? 멍청하다고 해야 하나? 우리나라와 다른 상황에서 보안에 신경을 썼어야 하는데, 아무런 대응 없이 엉터리로, 저가로 차량을 판매한 것이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오래 전 대만에 업무차 갔더니, 차량 핸들을 고정하는 보안장치를 사용한다고 들었다. 차량 도난 사고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스스로 알아서 주의하고 있는 모양새였다. 이런 후진적인 차량을 판매했으니, 현대 기아차가 더이상 미국에서 판매되는 것이 가능할까 싶고, 우리나라에서도 아무래도 도난 사고가 많이 일어나야 하는 것인지 의문스럽다. 그저 껍데기만 배껴서 판매해서 수익만 챙긴다고 쉽게 생각하면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할 것이라 생각한다. 기본적인 것을 제대로 배워서, 기본으로 삼고, 탄탄하게 쌓아올린 실력을 뽐내야 ..
시사窓/경제
2023. 1. 30.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