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 연말 퇴진 너무 멀어 타이타닉 침몰 직전일 수도 빨리 구멍을 메우자 어디에 빙산이 있는지 빨리 좀 찾자 일등석에 가고 싶어서 난리 치는구나 답답하다
2023년도 더불어민주당의 미래는 이재명이 짊어지고 있다. 물론 다른 인물들이 없겠는가 만은, 현재로서는 시계가 제로인 상황이고, 그저 윤석열만 잡고 늘어지면 된다 생각하고 몽니부리는 모양새만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서로에게 마이너스인 상황에서 비교우위에 있다고 안심하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 이재명이 제 역할을 해준다면야 퇴진이 말이 돠겠느냐만은 지금은 상황이 좀 애매한 것을 민주당도 느끼고 있는 것이겠다. 정치를 모르는 사람에 봐도 애매한 걸 정치 9단 정도되는 이재명 본인이 상황 파악이 안된다면 그건 이미 끝난 거나 다름 없다. 자리에 붙어있어도 해낼만한 사람은 책임 지고 끝을 볼 수 있지만, 깜냥이 아니다 싶은 사람이 버티면 다 죽는 결과를 낼 수도 있다. 그걸 두려워 하는 것이고, ..
시사窓/정치
2023. 3. 16.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