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믿지'의 개발자가 불구속 입건됐다, 엉터리 대한민국의 자화상인듯...
헉~ 무서운 세상이다. 아니 우리나라다. 무섭다기보다는 무식하다. 관심을 좀 끌면 어디선가 파리떼 같은 것들이 날아들어 뭐좀 없을까 하고 뭔짓이든 한다. 만일 이 앱이 불법이라면 그 앱을 구동가능하게 해준 폰도 불법이다. 왜냐하면 위치를 알게 해주는 기능은 "오빠믿지"가 단독으로 한다기 보다는 모든 정보들을 잘 수집하고, 가공하는 기술인 것이다. 이 기술은 어쩌면 새로운 세상을 열 수 있는 좋은 기능이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 엉터리 경찰은 잡아야될 것들은 안잡고, 돈은 받아쳐먹으면서 엄한 개발자만 잡아들인다... 헐~ 직무유기다. 차라리, 카지노에 가서 조용히 삥뜯고 있던지 해라~ (XX, 이렇게 썼다고, 나한테도 연락오는 건 아니겠지???) 만일 법을 어겼다면 일단은 개도가 필요하지 않았을까..
시사窓
2011. 1. 7.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