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서훈 서욱에 월북 강조하는 자료 만들어달라 요청 서해 피살 다음날 靑행사서 언급직전 회의서 시신소각 은폐 결정 徐측 월북 단정한적 없어 부인 북한군 피살 북측 해역 발견 사실만 발표
월북몰이는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지금이 1950년대도 아니고, 2020년인데, 이런 말이 만들어질 생각이 있었다는 건 너무 황당한 일이고,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간과하고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당장의 이익을 위해서 망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대한민국의 정체성 마저도 흔들어놓는 사건이 아니었나 평가하고 싶다. 다른 정부가 아닌 문재인 정부이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한다. 물론 지지자들에게는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반대자들에게는 황당하다 생각한다. 이미 박왕자 사건을 통해서 북한의 도발이 도를 넘어선 경우를 경험해본 국민으로서는 싸한 기분을 감출 수 없는 사건이다.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은 2008년 7월 11일 오전 4시 50분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금강산관광지구에서 53..
시사窓/정치
2022. 12. 15.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