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은 우리의 적 표현 6년 만에 국방백서에 부활 尹 정부 첫 국방백서에 명기 방침 문재인 정부 주권 국토 국민 재산 위협 침해 세력 우리의 적 간주 9·19 남북군사합의 위반 포격 도발
정치인은 정치를 하면 되지 이념을 강요하는 것은 좀 적절하지 못하다. 그래서 정치 이념을 강조할라치면 차라리 북조선으로 넘어가기를 권한다. 그렇지 않다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정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잘못된 것을 개선하는 것은 당연 일이라 할 수 있다. 애매한 걸 더 애매하게 만드는 주적 논란을 개선하는 것은 잘한 것이라 본다. 북한군이 복권, 로또라고 생각한 문재인 정부와는 좀 다른 결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위협을 주는 그 주적이 주권 국토 국민 재산 위협하고 침해하는 세력임을 깨닫지 않았을까? 엉터리였던 것을 고치는 것은 작지만 귀찮은 일이다. 문재인 정부는 2018년 국방백서부터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적’이라는 표현을 삭제했다. 대신 ‘주권, 국토, 국민, 재산을 위협하고 침해하..
시사窓/정치
2022. 12. 7.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