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 폐지 전날 김재원 김어준에 “잘 가세요~” 이별 노래 가수 이현이 1973년에 발표한 ‘잘 있어요’를 짧게 불렀다 2016년 9월26일부터 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30일 방송 마지막 폐지
결국 그렇게 되나보다. TBS 입장에서는 김어준은 중요한 진행자이기도 하지만 서울시의 지원을 끊게 만들 수도 있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었나보다. 그리고 정치적인 여당이든 야당이든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되면 문제가 된 것도 깨닫게 된 것 같다. 문제는 아마도 TBS에서 그걸 즐겼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도 또 다른 뉴스공장이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겠다. 다행인 것은 어떻게든 중립을 향해 나가는 노력이다. 그리고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들이 줄을 서 있기 때문에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의 경우는 그나마 앓던 이를 뺀 기분이 들겠지만, 차후에 대처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상황은 급변할 거라 생각한다. 뉴스 공장이 아니라 다른 회사가 들어설지 모를 일이겠다. 그 파..
시사窓/정치
2022. 12. 30.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