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 평화 메신저로 한반도에 네덜란드 목수 요한 휘버스씨 실물 크기 재현 방주 기증 3월 네덜란드 출발 6월 말쯤 인천항 도착 예정 정용섭(58) 상명대 특임교수
너무 재밌는 일이다. 성경책에서 읽어보던 노아의 방주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 같다. 아마도 누군가는 만들었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 규모와 모양 등이 어떨지는 상상과 사진으로 본 것이 다인데, 이제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을 것 같다. 비용이 많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아마도 전국의 주일학교 교사들, 전도사님, 목사님들께서는 모두 구경하러, 직접 목격하러 오실 것 같다. 상상만 했던 물건이 현실화되어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물론 동물들은 모두 볼 수 없지만, 그들이 살았음직한 곳을 볼 수 있다는 건 책과 현실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이 되지 않을까? 놀랍다. ‘노아의 방주’ 평화 메신저로 한반도에 온다 네덜란드의 목수 요한 휘버스(64·사진)씨가 창세기에 나오는 재료와 크기를 그대로 ..
창(窓)/기독교窓
2022. 1. 18.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