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서 분양 폭망한 곳을 LH 180억 들여 통째로 사들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매입 검토를 지시 매입임대주택은 LH와 지자체 등 대표적인 적자사업
이게 옳은 건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시장 조절효과를 얻고, 향후를 대처하기 위한 방안일까 싶기도 하다. 미분양인 아파트, 주택을 매입하는 건 부실이 될 수 있는 걸 보전해주는 효과가 있고, 향후 추이를 지켜보며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수 있지만, 무모한 도전이라는 부정적인 평가를 얻을 수 있기도 하겠다. 문재인정부에서 올려놓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정상적이었는가 에 대해서는 물음표(?)이다. 그리고 만일 이재명이 뒤이어서 그 정책을 이어갔다면 싸놓은 똥을 치우는 모습이 펼쳐졌을지, 아니면 극악의 사태로 돌입하는 막장 시장이 되었을지는 상상에 맞겨야 할 판이다. 다행히 윤석열정부가 어떻게 해나가는지에 대해서 지켜볼 뿐이다. 어쨌든 일시적으로 내려간 시장이 제자리를 찾거나 오히려 이전보다 더 뛸 가능..
시사窓/경제
2023. 1. 20.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