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학생 입시 실기곡 유출 연세대 교수 징계는커녕 퇴임 음악회 열어 정년퇴임 전 제자들 준비 음악회 연대 진상조사위 유출자 몰라 징계 못 해 퇴직연금 삭감 절반 유보 조치 적용 안 돼
누군지 밝혀져야할 것 같기도 하고, 부정적인 교수를 통해서 얼마나 많은 비리가 저질러졌을지 생각해보면, 연대의 수준을 떡락시키는 비리 사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예능은 객관적인 평가가 불가능해서 그런지, 교수에 목을 메고, 절대 권력을 갖기도 한다는 건 참 안타깝고 쓰레기 같은 일이다. 부정직한 상황을 만든 선배를 통해 만들어진 꼬리표는 사라지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그걸 지켜줄 교수가 그런 짓을 했으니, 누가 회복할 수 있겠나? 엄단해야 할 대학교에서도 미온적인 태도로 제대로 조치하지 않아서 발생된 불미스러운 일이라 생각한다. 적어도 부정적인 이미지를 막기 위해서라도, 학교를 위해서라도 엄벌해야 할 것이겠다. 그리고 또다른 비리를 찾아내서 깔끔한 학교로 만들어주길 바랄 따름이다. 미래가 어둡지 ..
시사窓/교육
2022. 12. 21.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