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박주봉의 일본' 5-0 초토화 김학균 감독 지략 빛났다 김학균(52) 감독이 이끄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레전드’ 박주봉(59) 감독의 일본을 매치스코어 5-0으로 초토화시켰다
이미 정평이 나있는 박주봉 아닌가? 좋은 경기를 했었고 실력도 인정받았고, 일본에서도 잘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 공들여서 박주봉을 데려가면 뭔가 달라질 거라는 기대를 가진 것이 잘한 것도 있지만 오히려 독이 됐을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 박주봉만의 시스템이 아닌데, 그걸로 오히려 절하된 분위기라 생각한다. 하지만 일본 베드민턴 선수들이 상위권에 랭크되어있는 걸 보면, 나름 효과가 있었던 것이라 본다. 더 좋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 배드민턴 계에서는 최선을 다해줬음 좋겠다. 하지만 수디르만컵이라는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대단하다 생각한다. 아마도 각고의 노력을 했을 것이라 보여지고, 정확한 분석과 개선으로 이뤄낸 성과가 아닌가 싶다. 자라나는 선수들도 대단하고, 그..
스포츠窓
2023. 5. 18.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