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막에서 쌀을 만들었다, 그런데... 경제성이...
대단한 일이 있다고 해서 뉴스를 좀더 들어보니,이게 뭐지? 했다. 떠들썩 한 사건 같지만 별것 아닌 일인 것이다. 일단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었다. 당장은 힘들고 미래에 쌀값이 더 비싸지면 가능하겠다. 혹은 사막에서 물값이 싸져야 된다는 얘긴데, 먹고 마실 물도 없는 상황에 비싼 물로 농사를 어떻게 짓누... 애시당초 잘못된 전제가 아니었나... 원격으로 쌀을 살폈다는데, 그게 또 무슨 의미인가. 문제가 생기면 누군가는 가서 문제 해결을 해줘야 하는데, 사후약방문할 참인가? 화상으로 전화하는 세상이지만 손수 가야하는 건 변함이 없다고 본다. 아마도 통신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었을 거 같은데... 더보기 [앵커] 우리나라 농업 전문가들이 사막의 나라 아랍에미리트에서 처음으로 벼 재배에 성공해 수확을 ..
시사窓
2020. 5. 4.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