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500년만의 장대비…뉴욕 인근 28명 사망·20만 정전 뉴욕지하철 역사 내부 물 쏟아져 사망자 속출 퀸스 브루클린 아파트 지하실 허리케인 아이다 비상사태
엄청난 재난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끔찍하다. 시간당 8.91cm의 장대비가 내렸다면 아무리 배수시설이 잘되어있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상황이라 생각한다. 이러 사건을 볼 때마다 우리나라의 안전을 생각해보게 된다. 미리 예방하지 않고서는 커다란 재앙을 맞게 될지 모른다. 기상이변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기는 그럴 일이 없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된다는 생각이다. 뉴욕에서 확인된 9명의 사망자 중 8명은 퀸스와 브루클린의 아파트 지하실에서 숨졌다. 이들 가운데는 두 살배기 아이와 86세의 노인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m.nocutnews.co.kr/news/amp/5618481 [영상]500년만의 장대비…뉴욕 인근 28명 사망·20만 정전 허리케인 ..
시사窓/국제
2021. 9. 3.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