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초선-당대표까지 문재인 코스 가라 [한판승부] 이재명-심상정 단일화했다면? 이재명, 개인기로 졌잘싸 강남3구 승리 당대표·국무총리·경기지사 안철수 앞에 놓인 3가지 길
언론에서 보여지는 노출도를 보면 윤석열은 점점 사라지는 분위기이다. 오히려 문재인보다 더 적게 노출되는 것 같다. 뭔가 부침이 있어보이는 분위기라 할 수 있다. 그래도 심기일전해서 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언론 쪽에 적들이 많았던 것은 아닐까 하는 기분이 든다. 이런 삐뚫어진 분위기는 이미 한판승부에 게스트로 나온 국민의힘 국회의원에 의해 확인됐던 적이 있다. 여론이 이상하게 흐르는 걸 어떻게든 막았어야 하고, 좋은 방향으로 돌렸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방송들이 많았기에 힘겨운 승리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다행인 것은 그들은 이 방송을 듣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고, 혹시 들었다 하더래도 무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사실 화가 좀 나는 건 어쩔 수 없다. 삐뚫어진 운동장에서 잘..
시사窓/정치
2022. 3. 11.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