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세상
-개인의 삶과 사회를 바꿀 33가지 미래상
미래는 누구도 모르지만 어떤 방향성은 짐작할 수 있다.
게다가 해당 분야의 전문가라면 비전문가에 비해 더 근접한 짐작이 가능할 것이다.
여러 분야의 여러 명의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고,
흥미진진한 미래를 볼 수 있어서 재밌었고,
이미 요즘 얘기가 되버린 사건들도 볼 수 있었다.
덕분에 딸의 진학 상담도 살짝 해봤다.
딸은 당황하는 눈치였다.
독일이나 일본으로 유학 가야할지도 모른다 했더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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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었던게 언제였던가...
이젠 중3인 딸과 어느 정도 방향을 잡았다.
마이스터고에 진학하기로 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아직.... 모르겠다.
10년 후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 거라는 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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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가 대표 저자로 참여한 이 책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전상인 한국미래학회 회장, 이덕환 서강대 교수,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 이르기까지 각계 전문가들의 통찰력 넘치는 분석 및 전망과 전문기자들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 취재가 결합되어 탄생했다.
저자들은 과학, 기술, 사회, 문화, 비즈니스를 아우르며 우리의 삶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일들을 ‘인구구조 변화’,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 ‘자원 고갈’, ‘글로벌 체제의 변화’, ‘네트워크의 진화’의 다섯 가지 어젠다로 압축한 다음 33가지 주제로 펼쳐 보인다. 그리고 각각의 주제에 대해 미래를 예측해낼 수 없지만 가시화하고 창조해낼 수는 있다는 원칙하에 가급적 가능하고possible, 타당하고plausible, 선호하는preferred 미래를 그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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