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는 의사들 10년내 수술대란 온다 [무너지는 필수 의료] 초고속 고령화진료 수요 늘지만 의료진은 노화흉부외과 의사 61% 50대 이상 신경외과 절반 50대 넘어
휴가에 시골에 다녀왔다. 아픈 다리로 홀로 농사일을 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안타까웠다. 물론 아들이 있기는 하지만 건강도 좋지 못하신데 농사를 아프기 전처럼 하시니, 어르신 건강이 염려되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농사를 줄이시려나 하는 생각으로 적게 도와드리고 있는 모습을 봤다. 대부분 어르신들이 건강이 좋지 못하고, 과한 노동으로 온전치 못한 부분이 많아서 같이 농사일을 했지만서도 의욕은 앞서시고, 몸은 제대로 움지기이지 않아서 몹시 불편해, 안타까워 하셨다. 병원에서 진료받고 난 뒤에 빋아온 약을 다수 드시면서 버티고 계셨고, 홀로 계시니 식사도 제대로 드시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동네 회관에서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뜨들며 쉬다 오시는데, 정신 건강에는 그나마 약간 도움 되는 듯하나, 꼬장꼬장한 분..
시사窓/사회
2022. 8. 17.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