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사 독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한겨레신문 편집국 간부 2019년 당시 타사 기자였던 김만배씨와 금전거래 6억원을 빌렸지만 현재 2억여원을 변제한 상태
이게 무슨 일일까? 조사가 진행되면서 얼마나 조마조마하고, 쫄깃쫄깃했을까? 여차하면 누군가가 다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나름 대형 신문사 간부다보니, 권력을 가졌다 생각했을 수도 있고, 백만원도 아니고, 천만원도 아닌 6억을 빌렸다 한다. 대단한 일이지 않나? 신문 기자가 갑부인가? 아니면 그 정도의 돈은 흔히 빌리거나 빌려주거나 하는 것인지? 아니면 뭔가 피치못할 꼬투리가 잡혔거나, 아니면 그런 걸로 서로에게 주종관계나 상하관계, 갑을관계로 거래를 주고 받게 되는 상황인가 싶기도 하다. 2019년에 빌린 돈을 아직도 갚지 않고 있었던 것이고, 여차하면 떼어먹거나, 퉁 치려는 의도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보통 왠만하면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는데, 금전 거래가 이상하다 생각된다. 세상에 소..
시사窓/정치
2023. 1. 7.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