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만V 감전사 예비신랑, 신부 납골함 만났다 10m 전봇대 30분 감전 다운이 검게 그을려 의사 60대 남성 오인 한전 하청업체, 책임 떠넘기기 상견례 예정 신부 충격
안타까운 사고가 또 발생했다. 게다가 모두 몸사릴 때 젊은, 결혼을 앞둔 총각이 올라가 사고를 당한 것이다. 게다가 한전 직원도 아니고, 하청업체 젝원이 올라갔고, 죽음을 당한 것이다. 한전이 했더라면 2인 1조로 했겠지만 하청업체는 그럴만한 상황이 아닌 것이겠고, 한전도 모르지 않았을 거라 생각한다. 죽으라고 하청업체에게 내려준 것이 문제가 된 것 아닌가? 한전이 책임져야 할 일이겠다. 하청업체가 잘못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그런 구조를 만들어 둔 것 또한 책임을 면치 못한다는 것이다. [인터뷰]"2만V 감전사 예비신랑, 신부는 납골함으로 만났다"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익명 (고 김다운 씨 매형) 10m 높이 전봇대에 올..
시사窓/사회
2022. 1. 7.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