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에 집착하는 직장선배 때문에 괴로워요 카를 융의 이론을 바탕으로 4가지 척도와 16가지 성격 타입의 결과 미네소타 다면적 인성검사(MMPI) 심리테스트에는 ‘바넘효과(Barnum effect)
성격테스트에 목숨을 걸거나, 뭔가에 삘이 꽂혀서, 이것 저것에다가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다. 간혹 만나게 되면 스트레스가 된다. 그낭 무시하거나 지나치기도 하지만, 이런 집착인을 만나면 피곤해진다. 아무래도 TV 예능에서도 언급해주고, 여기저기서 만나는 사람마다 호사를 떨면 가만히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호들갑의 극치를 보여주는 경우도 많다. 아무래도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걸 그 똥이 모르게 해야 한다는 것이 불편할 따름이다. 이제 이것도 어느 정도 지나갔다. 관심도가 하락했기는 하다.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성격을 규정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성격은 MBTI 타입을 떠나서 피곤하다. 행복하게 살도록 해보자. MBTI에 집착하는 직장선배 때문에 괴로워요 입력 2022-12-..
시사窓/사회
2022. 12. 29.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