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연이틀 586퇴장 거론 윤호중, 책상 ‘쾅’ 치고 나가 윤호중 “이게 지도부냐” 전해철 “상의하고 발언하라” 박지현 “이럴 거면 날 왜 뽑았나” 비공개 회의서 고성 오가
어렵다. 오랜만에 맛본 집권당이 실권했을 때 맛볼 수 있는 쓴맛을 보는 것이라 생각한다.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나왔다면 이러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가면 누군가의 문제라고 할 수 있을까? 한명 내지는 몇명을 마녀사냥하지 않았고, 이제는 그런 분노와 광기가 표현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분위기다. 정치는 판이 바뀌면 상황이 너무나 달라진다는 것이 문제다. 뭔가 지지율이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방법도 보이지 않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런 것을 감싸 안아줄 사람은 홀로 살겠다고 계양을에 나가서 목이나 끽 긋고 있는 걸 보면, 참 어이가 없다. 그걸 보고서 환호할 유권자는 없어보인다. 지지자라도 마음이 바뀔만한 실수가 아니가 평가된다. “봉하마을 다녀와서 느낀 것 없나. 노무현 정신 ..
시사窓/정치
2022. 5. 25.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