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O 사무총장 낙선' 강경화, 예산 5억 쓰고 56표 중 2표 얻어 처음부터 무모한 도전 공무원 20명 동원해 대규모 TF 꾸려 장관 물러난 후 8개월 만에 전임 장관 예우 아니냐
누울 자리를 보고 누워야 한다. 전세계에서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을 넘봤을텐데, 겨우 2표만 받았다니,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정부의 오판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자화자찬에 지극한 문재인정부였고, 싸놓은 똥이 얼마나 더있을지 모를 일이겠다. 윤정부는 이러지 말자. 잘해보고, 적어도 될만한 상황을 만들어서 도전하고, 실익이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고 진행해보자! 문제는 처음부터 이런 결과가 예상됐었다는 점입니다. 민주노총은 논평을 통해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 한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단독] 'ILO 사무총장 낙선' 강경화, 예산 5억 쓰고 2표 받았다 입력 2022.05.19 18:00 지난해 12월 15일 국제노동기구(ILO) 차기 사무총장에 출마한 강경화(왼쪽) ..
시사窓/정치
2022. 5. 19.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