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JP모건 확진자수 예측, 과학적 근거, 결과는 내년에 확인 가능
1. JP모건의 예측이 나온 뒤 정부의 반응은 싸늘했다. 정부의 예방이 효과가 있다는 판단하에서 였다. 하지만 섣부른 판단이라고 일축했지만 그것이 섣불렀음이, 확진자 1만명 초과하면서 드러났다고 볼 수 있다. 정부의 정책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었다고 본다. 그러나 시사할 점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JP모건은 지난 2월24일 ‘확산하는 코로나19:감염의 정점과 증시 조정의 규모 및 기간’ 제목의 보고서에서 "당사 보험팀의 모델에 따르면 한국의 코로나19 감염률은 3월 20일에 정점을 찍고, 최대 1만명이 감염될 것"이라고 분석 문재인 대통령은 2월13일 "아직 긴장해야 할 부분들이 많지만 국내에서의 방역 관리는 어느 정도 안정적인 단계에 들어선 것 같다. 방역당국이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시사窓
2020. 4. 10.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