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무너진 땅에서 대통령이 났다고? 윤석열 검찰총장의 주거지로 알려진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건물 불가신불가폐(不可信不可廢)믿을 수도 없지만 없앨 수도 없다
뼈아픈 과거의 아픔 중의 하나가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가슴을 졸이며 봤을 대단한 사건이었다. 그곳이 천지개벽했고, 주거공간으로 바뀌었고, 과거 그런 땅이었는지를 알아본들 지금 대통령 당선인과 무슨 의미가 있겠나? 어떻게든 말을 만들어내서 의미를 떨어뜨리거나, 비아냥거리는 분위기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 당선되고 보니, 그런 과거 역사가 있었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건가? 아니면 역사가 문제가 되는 건가? 국민을 후진적인 과거지향적 사고로 정치적 정쟁의 피해자로 만드려는 것인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한지, 희망찬지는 국민의 숙제라 생각한다. 삼풍백화점 무너진 땅에서 대통령이 났다고? 삼풍백화점 무너진 땅에서 대통령이 났다고 아무튼, 주말 김두규의 國運風水..
시사窓/정치
2022. 3. 20.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