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잔디 훔쳐 개인 골프장 만든 대기업 간부 회사 전기 훔쳐 3년간 가상화폐 채굴건물에 개인용 실내 골프연습장 만들어 문제 제기한 하청업체 직원 계약 중단 공정한 세상 요원
회사가 비리가 있는 건 사람이 일하는 곳이라 있을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비리 없이 건전하게, 건실하게 잘 꾸리는 회사도 많다고 본다. 국내 5대 그룹의 한 계열사 간부라고 하는 걸 봐서 아마도 건설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회사 입장에서는 할 건 다했다는 것처럼 말하고 있어서 해고를 당한, 재계약이 되지 못한 시설기사 B씨는 회사 간부를 저격했다는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불이익을 당한 것으로 보여진다. 회사 관계자가 가상화폐 채굴기를 운영한 것은 명백한 잘못다, 개인 골프연습장이나 훔친 회사 잔디 규모, 불법 사용한 전기료 금액이 사회적으로 볼 때 미미하다, 매우 큰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한다. 나름 회사가 잘 나간다는 것이다. 이건 금액으로 판단해야 할 일이 아니라고 생..
시사窓/경영 직장
2022. 8. 9.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