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에게 미공개 사진 보내는 이유 공식 팬클럽 ‘건희 사랑’ 회장 강신업 변호사가 팬클럽 개설 뒷이야기 김 여사 네이버 팬카페 ‘건사랑’과는 별개의 팬클럽
회원은 아니지만 팬클럽이 계속 이슈가 되는 게 궁금해서 보게 된다. 이상하게 생각하려면 한없이 이상한 것이고, 좋게 생각하려면 뭘 해도 좋아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면 그 색안경 색깔 때문에 흰 종이도 컬러로 보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누군가 비공식적으로 음해하려는 의도로 카페를 만드는 건 별로다. 하지만 서로 양해각서(?)를 주고받고 만든 카페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하수인이라고 매도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치자면 어떤 팬카페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나? 차라리 양성해서 피할 것은 피하고, 알릴 것은 알릴 수 있게 서로 도와주는 것이 나름 낫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언론에서 하는 것은 현상을 그대로 알려주는 것이라 하겠지만, 제보자가 생각이 좀 다르다면 음해성 기사가 ..
시사窓/정치
2022. 5. 2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