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손수호]우리은행 횡령 614억, 어디에 쌓아뒀나? 기업 개선부 차장급 직원 전 모 씨 2012년~2018년 총 3차례 이란 다야니 가문 계약금 578억 원 문서위조 자기 계좌로 빼돌린
간도 크다 싶다. 분명 걸릴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미래가 없는 것처럼 살지 않았을까? 그러고도 걸리지 않으니까 계속해서 사기를 칠 수 있었을 것이고,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 맘놓고 있었던 '우리은행'도 업무태만의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 생각한다. 국제적인 망신이 아닐까 싶고, 은행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미개한 나라라고 이해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우리은행과의 거래를 끊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해보게 된다. 사용하고 있는 우리은행 서비스가 언젠가는 사기이거나, 나쁜 짓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마도 금융기관의 감사 체계를 제대로 바로잡아야 옳다고 본다. 번번히 사고난 뒤에야 겨우 외양간 고치는 경우가 많다. 소는 이미 사라졌는데도 말이다. 안타깝다. 김현정의 ..
시사窓/사회
2022. 5. 3.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