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원작자 고요하루 고토게(31) 은퇴설 다시 화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지난해 12월 일본에서만 321억2000만엔(약 3400억원) 수입 기록
우리나라와는 좀 다른 분위기에 놀라울 따름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보고 즐기기 좋은 감각적인 만화다. 잘 그리기도 하고, 평이함을 거부하는 내용도 그렇고, 관심을 조금 갖게되면 빠져버려서 헤어나오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일전에 나루토 질풍전을 재밌게 본 적이 있다. 너무 길어서 쉽게 보지 못했고, 시간을 내어 틈틈히 볼 수 밖에 없었다. 내용이 계속 반복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과거 회상이 상당 부분 차지 하기 때문이고, 스토리를 위해서는 필요해보이기도 했기 때문에 참고 잘 봤었다. 드래곤 볼이야 너무 재밌게 봤던 것이고, 북두신권도 상당 조금씩 봤던 것 같다. 소년탐정 김전일?도 케이블 방송에서 자주 했던 걸로 기억한다. 인구때문인지, 문화때문인지, 우리나라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하지..
창(窓)/연예窓
2021. 10. 15.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