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 교민]60m 파도 폭발 소리 박쥐 하늘 뒤덮어 화산재 눈처럼 내려 와이퍼로 닦이지 않아 쓰나미 할퀸 해안 리조트 흔적없이 사라져 고지대로 피난행렬 10분 거리가 2시간 반걸려 사망자3명 ..
인터뷰가 아주 우려스러운 현지 상황을 잘 표해주는 것 같아 더 안타까웠다. 안전하게 잘 대피하시고, 구호도 받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험한 곳에서 여러 경험을 해보셨지만, 화산폭발과 같은 엄청난 재난은 처음이라셔서 무척 걱정되었다. 가까이 있는 일본도 그렇고, 백두산도 그렇고, 모두 활화산으로 흑화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 걱정스럽다. 언제 죽을지 항상 생각하고 살아야 할 거란 생각도 든다. [통가 교민]"60m 파도가…폭발 소리에 박쥐가 하늘 뒤덮어"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이귀영 씨 (통가 현지 교민) (취재 : 김광일 기자) 지금부터는 통가 현지를 연결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m.nocutnews.co..
시사窓/국제
2022. 1. 24.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