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고영주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발언 배상책임 없어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부정적 치명적인 의미 지나치게 감정적 모멸적인 언사까지 표현의 자유
이게 다행스러운 일인지, 아니면 웃어야할 촌극인지 모르겠다. 친북 성향으로 공산주의자 성향을 보인 것이 모멸적이고 치명적이고 부정적이라 하니 황당하다. 의기양양하고, 자랑스러워했어야 하지 않나? 왜 그랬는지 알 수가 없다. 오히려 사람을 알아봐줘서 고맙다고 했어야 지지자들이 환호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차라리 떳떳하게 밝히고 친북성향을 알리는 것이 어떻겠나 싶은 아쉬움을 지지자들이 갖고 있지 않을까? 어떤 것이 옳고 거른지는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다. 절반의 지지자들과, 절반의 반대자들과, 그리고 어정쩡한 위치에서 관망하는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생각하도록 꺼리를 던져주고, 흘리고 있는 것 아닌가! 여전히 풀지 못하는 숙제로 남을 거겠지만... "'공산주의자'라는 발언은 고 전 이사장의 경험을..
시사窓/사회
2022. 9. 17.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