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아내 법카 부당사용도 지시도 안해 공무원 알아서 긴 것? 고통 겪게 해 미안 아내가 공무원에게 사적 도움받은 것 국민께 사죄 뭔지도 모르고? 평생 한번 있을까 말까한 고통
신기한 일이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겠지만, 조금만 살펴보면 뭐가 문제인지 이해하게 된다. 이재명은 놀랍게도 작은 일이고, 직접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마지못해 사과를 했다. 한 것도 아니고, 안한 것도 아니다. 그래서 그들의 내면에 뭐가 있는지를 알 수가 없는 것이다. 과연 주변인들에게는 어떻게 하길래 이런 지지와 개딸들이 껌뻑 죽게 만드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이미 사건은 터졌고, 그 수습과정에서 그들의 실체를 볼 수 있다. 잘못한 걸 알고 사과를 하는 건지, 아니면 모르겠지만 일단 사과한다고 해서 손해보지 말자 하는 생각이지 않을까? 놀랍다. 그걸 실력이나 임기응변에 능하다며 좋아하는 무리가 있는 걸 보면 말이다. 공무원을 꼬봉으로, 수족으로 써먹을 줄 알아야 저렇게 높은 자리에 올라가 앉게..
시사窓/정치
2022. 8. 24.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