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과 붙은 경유값 장거리 한 번에 20만 원 더 들어 치솟는 기름 값 때문에 차량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운전하기가 겁난다 화물노동자 다 죽는다 고유가 대책 마련하라
놀랍다. 유가가 이렇게 출렁이는 것은 몇십년 만에 발생된 사태라고 생각된다. 짧은 기간에 해결될 것 같지 않은 것 같아서 겁날 따름이다. 정부에서 휘발유, 경유를 보유하고 있겠지만, 아마도 시장을 대응하기에는 부족할 것이고, 반드시 문제는 일어날 것 같다. 이러다가 대형화물 부터 먼저 멈추고, 소형화물, 오토바이 택배까지 멈추지 않을까? 배송해야할 화물이 도착하지 않았는데, 오토바이로 배달할 물건이 있을까? 대한민국의 정권말기에 들어선 불운의 그림자가 사라지기 어려울 것 같은 기분이다. 코로나가 끝나나 싶더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 세계가 어려운데, 대한민국도 몹시 어렵다. 쉬운, 평이한 정권은 더이상 없으려나 싶다. 그간 행복했던 시절이었다는 걸 지나봐야 알겠다는 것이 문제다. 휘발유값과 붙..
시사窓/경제
2022. 3. 22.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