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총장이 법과 원칙 따라 임무를 수행한 적이 있는가 이제 와서 법과 원칙을 주장한 것은 코미디 검찰 개혁 방안 청와대가 정권 불법 수사하지 말라면 안 하겠다
요즘은 코미디를 보기 어렵다. 옛날처럼 정치권을 향해서도 개그로 승화시키는 걸 보고서 해학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러지 못하고 말 잘못했다면 끌려가는 분위기가 아닌가 싶다. 분위기만으로는 후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검찰이 어떤 역할을 했느냐에 따라 달라질텐데, 공정하게 업무를 했느냐인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비판을 받는 것이 아닌가 싶다. 문재인 정부의 끄나풀, 꼬봉의 역할만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정치인이 검찰총장의 거취를 언급해 검찰의 독립성을 흔든 것은 부적절하지만, 그 누구도 아닌 김오수 검찰총장이 이제 와서 법과 원칙을 주장한 것은 코미디라고 할 수밖에 없다 [사설] 김오수 총장이 법과 원칙 따라 임무를 수행한 적이 있는가 사설 김오수 총장이 법과 원칙 따라 임무를 수행한 적이 있..
시사窓/정치
2022. 3. 17.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