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전 대전 은행강도살인사건 피의자 이승만(52) 이정학(51) 신상공개 미제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공식 브리핑 출납과장 사망 당시 45세 권총으로 살해 현금 3억 원 탈취
황당한 사건이다. 오래 되었지만 과학적인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20년이 지나서야 겨우 검거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행인 것은 범죄 관련된 공소시효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검거할 수 있었다 생각한다. 공소시효가 없이 끊임없이 찾아내고 잡아내야 할 것이겠고, 억울한 죽음이나 손해 등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20년 전의 3억이면 지금은 2,30억도 넘는 가치라고 생각한다. 호의호식하며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범죄자들이 결코 그럴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법이 제대로 심판한다는 경고를 범죄자는 사전에 미리 인지했음 좋겠다. 그러면 범죄자가 되지 않거나, 아니면 빠른 자수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죄짓고 못산다. 대전과 강원도 정선에서 검거되었다고 한다. 벌을 제대로 받아야 할 것이겠다. ..
시사窓/사회
2022. 8. 30.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