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주말] ‘대장동은 국힘 게이트’라는 李후보 지지자들 행복 한정판인 이유 김어준 비롯한 민주당 스피커들에게 뇌 의탁 민주당 스피커들 이야기 자가복제 중
주말에 출근해서 일하고 있다가 알람이 떠서 보게 된 기사다. 제목부터 좀 이상했지만 내용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건 예상이고, 기대일 뿐이라는 생각도 없지 않다. 왜냐하면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정치이고, 사회현상이기 때문이다. 집단지성이 잘할 줄 알았지만, 이미 그건 아니란 걸 체험했기에, 현재의 상황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함이 있다. 다행스러운 건 그나마 실체를 경험한 분들의 증언들이 나오고, 그에 대한 평가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반드시 이긴다기 보다는 추세가 바뀌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 오히려 흐름을 파악하는 데에 알맞다고 보겠다. 여전히 이상한 세상을 좋아할 사람은 없다.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벗어날 준비를 하기 때문에, 여간 잘하지 않으면 정권을 유지하기 ..
시사窓/정치
2022. 2. 12.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