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이재명-안철수 단일화 중재? 허무맹랑한 얘기 [한판승부] 후보 TV토론? 비중 두는 사람 있지만 큰 영향력 없어 尹의 1월 지지도 회복? 이준석 효과 배우자 논란 흥미 결정적 아냐
김종인이 어디든 나타나면 좋았던 시절이 있었다. 어른이기도 하고, 여기저기 회색지대에서 활동한 역할이 있어서 대우해주는 것 같다. 그래야 어느 정도 중도의 기운이 돌면서 지지율 변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야 대선도 승리하고, 총선도 승리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게 다냐? 그렇지는 않다고 본다. 이미 역할이 다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뭔가 묘수가 있어서 윤석열을 주려고 했다고 한느데, 그걸 찢어버렸다고? 좀 그렇다. 대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뭔가 손아귀에 쥐고, 쥐어 흔들고 싶었던 것인가? 주사위를 던지고 지켜봐야하는데, 주사위를 깨부셔버렸으니, 아무 의미없는 정치인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삼국지에 한 책사가 자신의 책략이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
시사窓/정치
2022. 2. 11.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