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김건희 녹취록, 내 억울함 풀 기회였음 조국 사태, 與권력투쟁 맞다 조국 수사는 과잉이었다 조국 수사의 본질은 민주당내 권력투쟁 여권차기와 검찰이 합심, 저항
이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기도 한다. 과연 홍준표였다면 어땠을까? 허접한 지적이나 꼬장은 없지 않았을까? 상황이 적잖이 이상한 걸 감지한 뒤라 이미 늦은 상황에서 어떻게 할지, 방법이 없는 암흑같은 상황을 달리고 있는데, 또 홍준표도 그동아 섭섭한 마음을 기회다 싶어 설파하고 있는 것 같다. 이미 버스는 지나쳐 떠나버렸고, 뒤에서 감놔라 배놔라 떠드는 수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 그렇다고 뭔 뾰족한 수가 있는 건 아니지만, 마음만, 생각만 그렇다는 말이다. 어차피 던져진 주사위를 무를 수 없는 것이 게임의 법칙 아니겠나? 그 때 잘하지, 이제 와서 섭섭함을 토로해봐도, 누구하나 들어줄 사람이, 기회가 없는 것이 아니겠나? 홍준표 “김건희 녹취록, 내 억울함 풀 기회였음…조..
시사窓/정치
2022. 1. 17.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