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지친다 호소했던 배구선수 김인혁 숨진 채 발견 사람을 죽이는 사회 잘못된 것 화장 한 번도 한 적 없고, 남자 안 좋아하고, 여자친구도 있었고, AV 배우도 안 했다 미친 사회
어쩌다 사람을 쉽게 죽일 수 있는 사회가 되었는지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게임과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는 저능한 무식한 사회가 아닌가 싶다. 이렇게 사람이 죽어나가도 누구도 죄책감이나 위기의식, 문제의식 없이 넘어갈 것 아닌가? 거짓말에 잔뼈가 굵은 정치인들만 남아서 그들의 거짓말 배틀만 남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이렇게 사람을 죽이고 나면 편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건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이 없는 것도 신기할 따름이다. 물론 없는 것은 아닌 걸 안다. 하지만 그것을 중요하다 생각하지 않고, 그냥 덮고 가는 것이 문제라 생각한다. “악플 지친다” 호소했던 배구선수 김인혁 숨진 채 발견 악플 지친다 호소했던 배구선수 김인혁 숨진 채 발견 www.chosun..
시사窓/사회
2022. 2. 5.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