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골 생활관에 확진자 몰아넣고 방치 육군훈련소 부실 격리 논란 안 쓰던 영내 생활관에 확진 훈련병 집단 격리 신규 확진자에 자리 내주고 더 열악한 시설로 육군 생활치료센터 부족 자체격..
참 어렵다. 이미 전국에 확산되고 있는지라, 그간 입으로만 서비스했던 방역의 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우려스럽다. 정권교체가 이뤄지지 읺았다면 아마도 아직까지도 방역 우수하다 홍보하고 난리도 아니었을 것이라 본다. 군대는 황당한 집단 중의 하나다. 전쟁이 있다면 당연 중요한 조직으로 우리나라의 안전을 보호하는 없어서는 안될 기관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평상시에는 감염병에는 위험하기가 전국 어디와 별개의 위치에 있다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나 취약한 것이 아닌지 우려가 없을 수 없다. 확진 자가 격리를 경험해봤더니, 약도 약이지만, 오한에 떨어야 했고, 몹시 고통스러운 순간도 있어서, 이러다가 죽겠구나 하는 걱정도 있었다. 그런데, 너무 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난방도 되지 않는 방마다 ..
시사窓/사회
2022. 4. 11.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