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임기 한 달 앞두고 북악산 개방 열린 청와대 약속 지키는 것 文 김정숙 여사와 산행 일각선 윤석열 청와대 전면 개방 및 집무실 이전에는 반대하더니
예전에 박근혜 전대통령보고 무슨 화법이냐며 비아냥거리던 시절이 있었다. 그걸 보고 다들 즐거워했고, 통쾌하다 생각했지만, 점점 이상하단 생각이 들고 있다. 왜냐하면, 과연 그 때의 그 문재인 대통령이 맞느냐는 것이 궁금하기 때문이다. 미친 것도 아니고, 정신 나간 것도 아니고, 뭔가 잘못된 것도 아닐 것 같은데, 이런 엉터리 같은 상황을 접할 때마다 정체성을 의심해보게 된다. 뭔가 한 것 없는 문재인 대통령이, 뭐라도 하나라도 더 남겨보겠다고 하는데, 그건 꼭 추잡스러운 결과를 낳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마무리를 잘 한다면 좋겠지만, 성과나 이념이나 행동을 도둑질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 생각된다. 앞에서 하는 말과, 뒤에서 하는 행동이 다르다면, 어떻게 믿고, 신뢰를 쌓을 수 있을까? 미친 것 아닌가..
시사窓/정치
2022. 4. 5.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