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 바이든, 베이징올림픽 불참 땐 종전선언 어려워져 미중정상회담 충돌방지 합의 큰 성과 현상유지 vs 불장난 안돼 대만 문제 이견 보이콧? 가능성 높아 결국 국내정치 문제 中 비판여론..
세계가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아보인다. 아무리 삼국이 아웅다웅해도 결과적으로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고, 실재로도 뭔가 다른 양상으로보여지고 있는 것이 역사 소설에서도 나오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재미로는 진실과는 달리, 역사와는 달리 소설이 의미있겠지만, 인력으로는 불가하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도 있다는 것이 큰 그림으로 보는 삼국지의 의미라 할 수 있겠다. 한국과 북한과, 미국과 중국의 관계도 그렇고, 대만이 끼었을 때, 일본이 끼었을 때 어떻게 국제적 양상이 달라질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것 아니겠나? 일이 틀어지려면 냉전시대처럼 이상하게 될 가능성도 있고, 일이 잘되려면 독일이 통일되는 과정과 같이 순식간에 해결될 수도 있는 거라 할 수 있다. 지금은 소련과 미국의 냉전시대가 아닌, 중국과 미국의 신냉..
시사窓/국제
2021. 11. 18.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