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조국‧김경수 사진 올리며 文 정부 함께 만들었던 우리들 정권교체의 주역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재판 드루킹 댓글조작 혐의로 징역 2년형 혁혁한 공 세워
대단한 주역들이 막판에 도장을 찍어주는 역할로 쇼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냥 있었으면 좋았을 뻔했다는 생각이 드는 건 필자 뿐일까 싶다. 어쨌든 고민정의 역할은 어미어마 했다고 볼 수 있다. 번번히 얼굴이 노출되고, 말을 하면 부끄러울 정도로 발려버렸고, 더불어민주당의 얼굴마담처럼 드러나버린 것이 다른 이들의 등장을 막았던 것이 아닐까 싶다. 게다가 조국과 김경수를 언급하는 것도 현실감각이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이들이 더불어민주당에 던져준 패악에 대해 섭섭함을 표한 것인가? “어제 중계방송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지난 5년에 대한 소회를 쓰고 싶었지만 도무지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질 않는다” 고민정, 조국‧김경수 사진 올리며 “文 정부 함께 만들었던 우리들” 김명일 기자 입력 2022.0..
시사窓/정치
2022. 5. 10.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