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靑시대 꼭 마감하고 싶다 文 예산 면밀히 살펴 협조 대통령 집무실 이전 지역에 대한 판단은 차기 정부의 몫이라고 생각 한입 두말? 문민정부때부터 청와대의 시대를 마감 염원
문재인 대통령도 취임 전에 공약으로 청와대 탈출을 기원했지만 하지 못한 것을 윤석열 대통령은 해보고 싶은 거고, 이전의 문민정부 시절부터 청와대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다는 것은 공감대가 있을 것이다. 청와대를 상세히 설명해주는 문재인 대통령은 그걸 못해내고, 오히려 곳곳에 녹아있는 추억을 소환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윤석열 대통령은 아마도 그리 좋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지고, 그래서 늦장 부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든다. 어쨌든 대화를 시작했고, 기회가 된다면 인수인계를 잘해주길 바랄 따름이다. 그래야 국민들의 마음이 편해질 것이고, 어떻게든 5년간 수고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배려를 점찍고 넘어갈 거라 생각한다. 尹 “집무실 이전, 문민정부 때부터 말한 것... 꼭 하고싶다” 문..
시사窓/정치
2022. 3. 29.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