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우유 vs 매일유업 우유 같은 공장인데 품질도 같을까? 브랜드 다르지만 모두 매일유업 만들어 분유 보관보다 차라리 PB 납품 이득 노브랜드 라면 한그릇 팔도 틈새라면
개인적으로 아침에 시리얼을 우유에 말아먹고 출근한지 어언 20년 정도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아이들을 키우는 겸, 아침 식사는 시리얼로 해결하고 있다. 그래서 우유 가격은 민감한 편이다. 그래서 어떤 우유를 살까 고민고민하면서 구입하고, 가성비를 따져서 구입하게 된다. 마트 행사 상품을 전전하다가 결국 노브랜드 우유로 낙점이 되어 가계에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런데 매일 우유와 거의 다르지 않다고 하니, 이런 행복한 뉴스가 있나! 돈도 벌었다고 볼 수 있고, 품질도 노브랜드에서 나름 관리하는 거라 믿을 수 있고, 안심할 수 있다는 것이겠다. 다행히 라면은 그리 많이 먹지 않아서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그렇다고 늘 싼 것만 먹느냐, 구입하느냐? 꼭 그렇지도 않다. 맛이 좋거나, 품질이 좋다면 적절한 금액을 ..
시사窓/경제
2022. 8. 18.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