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부 4년간 범정부 전시지휘소 없이 한미훈련했다 모의 전시내각도 없이 껍데기 지휘소로 대응 국방·행안·외교부 등 각 부처서 300명 모여 지휘통제 필요한데 소규모 대응반만 가동
뭐가 더 나올지 궁금하다. 아마도 문정부의 정체성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무슨 의도였는지, 어떤 혐의가 있는지 더 살펴보는 것이 옳겠다. 어쨌든 지금의 상황으로 보면 한미훈련의 의미를 축소 폄훼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지령을 받았거나, 요청에 의해서이거나, 신념에 의해서 움직이지 않고서야, 국익에 반하는 행위를 할 수 있는 것이겠나! 물론 아무 상관없었다 할 수도 있겠지만, 휸련을 위해서 필요했었기 때문에 과거에도 존재했을텐데, 왜 하필 문재인정권에서 이상하게 훈련을 했다는 말인지 궁금하다는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훈련을 하긴 하지만, 실속을 보면 허전하게 만들어서 훈련이 훈련스럽지 않게 하려는 의도가 아닐까 싶다. 다시 복원이 되고, 정상화가 되겠지만, 만일 헛점을 보여 으니가 미쳐 날뛰었다..
시사窓/정치
2022. 8. 30.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