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가 소용돌이 쳤다 폭우때 지하주차장 위험한 이유 무릎높이 물 차면 계단 못오르고 문 안열려 빗물 유입 생각보다 빨라 빨리 차빼면 되지 오산 차 시동 걸어도 빗물 경사로 못 오른다
너무 위험하다. 소탐대실 사태를 일으킨 사례를 보여준다 생각한다. 물론 개인적인 것이어서 모르는 상황에서 말하는 것이 조심스럽다. 하지만 차후 실수를 범하지 않고, 주의하기 위해 복기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아파트에서 안내를 했다면 그것도 문제이긴 하고, 그걸 듣고 차를 빼러간 것도 문제라 생각한다. 차가 한두대가 아니었을 것이기 때문이고, 다른 곳에 주차할 곳이 확보되었는지도 걱정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발을 동동 굴렀을 것이겠다.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위험한 상황임을 직시해야한 다고 본다. 그리고 그걸 미리 안내했거나 교육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상황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일면 이해도 된다. 폭우가 쏟아질 때 산이나 강에서 겪는 사태와 별반 다르지 않는 위험이 도사리고 ..
시사窓/사회
2022. 9. 7.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