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패드 해킹 피해주민 목욕하고 돌아다녔는데 소름 다크웹 해킹 영상 추적 어려워 범인 잡기 오래 걸릴 것 인터넷 통해 해킹 촬영, 녹음, 점등, 문 열기 가능 한 집 뚫리면 다른 집도 정부 나서..
아침 출근하면서 피해주민과 통화하는 내용을 듣고 깜짝 놀랐다. 우리 집도 그런가 궁금했다. 찾아봐야할 것 같다.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보안을 제대로 해놓지 않았다면 헤킹에 무방비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고, 일반 가정의 주민들은 그것을 어떻게 해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문제는 정부가 나서야 한다. 그리고 피해가 점점 커질 수도 있는 것 아니겠다. 무슨 바퀴벌레나 모기, 파리 문제가 아니다. 보안 문제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다. 이런 짓을 놔둔다면 직무유기라 할 수 있다. 월패드 해킹 피해주민 "목욕하고 거실 돌아다녔는데…경악"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해킹 추정 아파트 주민,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
시사窓/사회
2021. 12. 8. 21:44